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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부회장, 사장단은 자사주를 얼마나 갖고 있는지 알아보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삼성전자 주식!

요즘 너무 떨어져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럴수록 임원들의 자사주 소유 현황이 주목되는데, 과연 얼마나 갖고 있을까요?

들어가기에 앞어 우선 임원들의 주식 보유가 가지는 의미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회사의 사장단의 주식보유

 

 

회사의 사장단 CEO나 주요 임원들은 보통 회사의 주식을 일정 부분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회사의 성과와 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역할을 하므로 주식 보유는 동기 부여를 강화하고 주주 이익과 이해관계를 일치시키는 수단으로 활용된다. 

구체적인 보유 비율은 회사의 규모, 산업, 개별 임원의 계약 조건, 지분 구조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진다.

 

 

대기업

 

대기업의 경우 대부분의 상장 대기업에서는 CEO나 주요 임원들이 수십만 주에서 수백만 주까지 보유할 수 있다. 

이들이 보유한 주식은 회사 전체 발행 주식의 약 1~5% 이하인 경우가 많다.

이미 많은 주주가 존재하는 대규모 상장 기업에서는 이들이 보유한 주식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지만 금액으로 보면 여전히 상당한 규모일 수 있다.

 

 

중소기업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의 경우 주요 경영진의 지분율이 훨씬 높다. ​​

창업자가 CEO인 경우에는 지분의 절반 이상을 보유하는 경우도 있으며, 임원 전체가 보유한 주식 비율이 10%를 넘기도 한다.

 

 

스타트업

 


스타트업은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에서는 CEO 및 창업자들이 대부분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외부 투자자들의 지분율이 점차 증가하면서 지분율이 감소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상장 전에 10~30%의 지분을 보유한 사례가 많다.

 

 

 

 

 

 

 

삼성전자 사장단은 자사주 현황

 

 

 

출처 인베스트조선

 

 


현재 삼성전자에는 25명의 부회장 및 사장단이 있으며, 이 중 5명은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있다. 

주식을 보유하지 않는 임원에는 정현호 부회장, 안중현 사장, 김우준 사장, 전경훈 사장, 백수현 사장이 포함된다​.

2024년 9월에 9명의 임원이 약 19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이전에도 총 26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이 있었다​. 

또한 한종희 대표는 1만 주를 매입하며 약 7억 4천만 원을 투자했고, 노태문 DX 사업부장과 최경식 북미총괄도 각각 같은 수량을 매입했다​. 

이러한 매입은 삼성전자의 주가가 낮아진 상황에서 주가 방어와 책임 경영을 위한 의도로 해석되고 있다.

 

박학규 CFO는 6,000주를 보유하며 최근 추가 매입으로 총 2만 8천 주를 보유하게 되었다​.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은 일반적으로 회사의 경영 상황에 대한 신뢰를 강화하고 미래 가치에 대한 확신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받아들여지며, 삼성전자 임원들은 주가 하락 시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가를 부양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그러나 삼성전자 사장단의 주식 보유 현황에 대한 여론은 대체로 부정적이다. 

현재 25명의 사장단 중 5명은 주식을 전혀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18명은 최근 자사주 매입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는 임원들이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주식을 보유해야 한다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주가는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어 일부 임원들은 손실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기아차와 현대차 임원 자사주 현황

 

 

현대차

 

 

현대차 사장단의 주식 보유 현황은 상당히 다양하며, 사장단의 주요 인사들이 각기 다른 수량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정의선 회장은 현대자동차의 주요 주주 중 한 명으로, 지분을 약 23.29%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현대차 그룹의 다양한 계열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다른 임원들도 소액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최근 현대차 임원들 사이에서 주식 매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여러 상무급 임원들이 주가 상승을 이유로 보유 주식을 매도하고 있으며, 일부는 매도 후에도 추가 구매를 한 사례도 있다.

이보성 경제산업연구센터장은 최근에 현대차 우선주를 매수하여 평가익을 기록하고 있다​.

 

 

 

 



기아차


기아차 임원들의 주식 보유 현황에 따르면 최근 한 달 사이에 여러 임원들이 주식을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 임원 중 가장 눈에 띄는 매도자는 김기수 상무로 그는 732주를 10만2000원에 매도하여 약 7466만원을 차익 실현했다. 

또 다른 임원인 박상언 상무는 696주를 주당 9만9900원에 매도했고, 김점복 상무는 465주를 각 10만2700원에 매도했다​.



임원들은 보통 주가 상승으로 인해 차익 실현을 위해 매도한 것으로 보이며, 이는 기아차 주가가 지난해 말 대비 106% 상승한 상황과 관련이 있다​. 

일부 임원들은 우리사주 청약으로 받은 주식을 의무 예탁 기간 내에 매도한 정황도 포착되었다.

기아차의 임원들은 주식 매도와 관련하여 회사의 입장에서 개인적인 거래로 간주하고 있다.

 

 

 

끝으로

 

 

과연 앞으로의 삼성전자 주식의 향방이 궁금합니다.

 

코스피와 함께 상승하길 기도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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