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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션의 션 프로필

 

 

지누션은 한국계 미국인 지누와 션으로 구성된 미국의 2인조 힙합 그룹입니다. 

1997년에 YG 엔터테인먼트의 소속으로 데뷔하여, 데뷔곡 '가솔린’과 엄정화가 피처링한 '말해줘’가 큰 히트를 치면서 인기 가수의 대열에 들어섰습니다. 

특히 힙합 가수 중에서 70만 장이라는 최다 판매량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2008년에 이르기까지 네 장의 앨범을 낸 상태이며, 현재는 활동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션은 1972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출신으로, 본명은 노승환입니다. 

션은 지누션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랩과 작사를 맡았으며, 그룹 내에서는 리더 역할을 맡았습니다. 

션은 지누션 활동 이후 YG 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서로 활동하였으며, BIGBANG, 2NE1, BLACKPINK 등의 그룹과 함께 일한 경력이 있습니다. 

 

출생: 1972. 10. 10.
신체: 180cm, 70kg
소속그룹: 지누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가족: 배우자 정혜영, 딸 노하음, 아들 노하랑, 아들 노하율, 딸 노하엘

 

지누션의 대표곡으로는 '말해줘’가 있습니다. 

이 노래는 지누션의 데뷔곡으로, 엄정화가 피처링한 곡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 외에도 ‘전화번호’, ‘신나는 힙합’, ‘태권V’, ‘A-YO’ 등이 대표적인 곡으로 꼽힙니다.

 

현재  지누는 대외협력실 이사업무, 션은 YG 엔터테인먼트 사내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지누션 션의 근황

 

션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위한 아홉 번째 집을 완성했습니다.

 


김정규 애국지사의 자녀 김중정 할아버지에게 헌정된 보금자리는 광복절에 열린 기부 마라톤 '815달리기'를 통해 모금된 기금으로 지어졌습니다.
김정규 지사는 중국에서 독립운동에 적극 참여했고, 1990년 건국훈장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습니다.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위해 4년째 81.5km를 달려온 션은 올해는 7시간 49분 47초 만에 81.5km를 완주했습니다.


션은 815런에 참여한 주자들 덕분에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위한 집짓기 사업이 이미 9호까지 올 수 있었으며 대한민국을 만든 독립유공자와 후손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100호 가옥 건립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션은 2020년부터 독립유공자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념해 '815런'이라는 기부 마라톤 대회를 운영해왔는데, 지금까지 총 38억원이 모였고, 이 기금으로 전남 화순 1호, 경기 동두천 2호, 충남 청양 3호, 경남 창원 4호, 울산 5호, 충북 제천 6호, 경북 청송 7호에 이어 전남 구례 8호 등이 모였습니다.

션은 다양한 기부문화 형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후손들의 주거개선, 화보 수익 기부, 국내외 어린이 후원, 연탄배달 봉사 등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사회 곳곳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57억원을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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